캐나다- 북미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센터!
밴쿠버 현지에 위치한
SFU / FIC 전문 - 캐나다 법인 에듀피디아 유학원입니다.
미국의 대표 IT 미디어 회사인 테크 크런치의 2017년 4월 기사입니다.
"Canada is North America’s up-and-coming startup center" 캐나다는 북미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센터!
캐나다!! '공기 좋고, 정치적으로 안전해서 살기 좋은곳' 그러나 '지루하고 사업하기는 힘든곳' 으로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캐나다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시장이 바로 옆에 있고 마켓이 넓고 다양하며,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기에, 사업 환경 또한 좋습니다.
특히나 캐나다를 떠오를때 IT 기업들과 연관짓기 힘들수도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캐나다에는 많은 IT 기업들이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풍부한 인적 자원. 미국과의 가까운 거리 및 동시간대 등등의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서 많은 미국 IT 기업들의 지사 및 연구소들이 진출해 왔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생길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렇기에 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글로벌 IT 기업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토종 기업들도 있습니다.
Slack (밴쿠버 설립): 기업용 메신저 회사. 거의 모든 스타트업들이 슬랙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카톡과는 상대가 안되죠...
(저도 여러 프로젝트를 여러명의 팀원들과 슬랙을 이용하며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Shopify (오타와): 쇼핑몰 솔루션 회사 - 2015년 아마존과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급성장 하게 되었죠.
Hootsuite (밴쿠버): SNS 마케팅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노련한 온라인 마케터라면 사용하고 있거나 한번쯤은 들어본 서비스이지요.
블랙베리 -예전 RIM (워털루) : 이 회사는 한때 RIM으로 불렸었고 대표작인 블랙베리 휴대폰으로 전세계를 호령했었는데, 지금은 그 기세가 많이 꺽였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특허도 많고. 자체적으로 사업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ca.blackberry.com
Plenty Of Fish (밴쿠버): 데이팅 웹사이트. 예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뮤직 비디오에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엄청 났습니다. 20~30대들은 한번쯤은 꼭 들어본 서비스입니다.
이들 회사들은 (RIM 블랙베리를 제외하고) 설립된지 10~15년 정도된 상대적으로 신생 기업들입니다.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도 현재 IT 스타트업에 굉장히 많은 지원을 쏟고 있으며 투자자들 또한 캐나다의 대도시들 중심으로 (밴쿠버 및 토론토 등) 관심을 갖고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IT 취업 시장은 계속 꾸준히 좋아질 예정이고, 창업의 기회 또한 많아질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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